DIARY2010. 3. 19. 00:19

오늘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말씀하셨다.

건축가도 자신만의 이미지를 만들어서 그것을 잘 팔아야 한다고.

프로그램이나 설계도 마찬가지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잘 포장된 이미지를 이쁘고 값지게 많은 사람들에게 팔아 먹어야 하겠지..

지금 유명하고 성공한 건축가나 그룹들은 다 좋은 이미지를 잘 팔고 있다는 것.


그것은 사실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왠지 건축이라는 틀 안에서 대놓고 그런다는 건 왠지 껄끄러운 느낌이 드는 건 왜일까?

하지만 좋은 이미지를 만들고 그것을 잘 표현해내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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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2010. 3. 19. 00:14

밤에는 글을 쓰면 안 된다.

내일 후회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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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2010. 3. 18. 23:07

http://listentomyheart.net/231?srchid=BR1http%3A%2F%2Flistentomyheart.net%2F231

알보칠

웹서핑 중 우연히 '남자는 태어나서 한 번, 부모님 돌아가셨을때 한 번, 알보칠 발랐을 때 한 번 운다' 는 내용을 보고
대체 얼마나 아픈 것인지 궁금하여 네이버 지식인에서 검색해보았다.

ㄷㄷㄷ 절대로 경험하지 말아야겠다. ㅋㅋㅋㅋㅋ

강아지와 햄스터 얘기는 너무 슬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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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2010. 3. 17. 01:44
건축의 거인들, 초대받다 (김주현 편/마이클 톰셋 공저)
; 건축계의 노벨상, 프리츠커상을 받은 10인의 건축미 예찬

CELEBRATING THE ART OF ARCHITECTURE (2004) 2009년 05월

간단하게 아주 유명한 건축가들의 건축물과 생각, 신념 등을 살펴 볼 수 있는 도서.
  필립 존슨Philip C. Johnson  
  루이스 바라간Luis Barragan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  
  프랭크 게리Frank Gehry  
  알바로 시자Avaro Siza   
  안도 다다오安藤忠雄  
  렌조 피아노Renzo Piano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렘 쿨하스Rem Koolhaas  
  자하 하디드Zaha Hadid  

모르는 건축가가 없어서 그런지 정말 금방금방 읽히는 책이었다.
하지만 빠르게 복습할 수 있었기 때문에 좋았다.

개인적으로 책의 앞머리에 소개된
스위스 출신 건축가, 페터 춤도르래 Peter Zumthor의 클라우스 형제 예배당 Bruder Klaus Chapel이 참 좋았다.
나에게 특이한 감각, 느낌, 그리고 감동을 주는 것들을 보는 것은 즐겁다.
이것도 그랬다.

더욱이 이 책을 읽으며, 나의 뇌가 말랑말랑해지면서 지금 하고 있는 설계 플젝에 대한
소소한 아이디어가 몇 가지 떠올라 급히 메모를 해뒀다.

내 머리는 그다지 믿을 게 못 되니까. 어떤 생각이라도 떠오르면 메모는 필수!
책 읽으면서 얻는 영감(?)이 여러모로 많은 도움이 될 때가 많다
.

[개인적인 건축에 대한 생각]
이 책에 언급된 사람들 중에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건축가는,
프랭크 게리, 안도 다다오, 렌조 피아노, 렘 쿨하스, 자하 하디드.
하지만 그것이 내가 그들의 건축을 따른다는 의미는 아니다.

나는 건축이 사람의 생활과 생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안도 다다오에 대한 마지막 언급에 이런 글귀가 있어 놀랐다. 역시 안도씨...ㅋㅋ)
그래서 학교에서 가상으로 설계를 하는 것이지만, 실제로 쓰인다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

그렇기에 나는 특정 그룹이나 양식, 개념을 따르기 보다는
내가 가지고 있는 사실적 데이터와 부지의 느낌에서 느껴지는 것들을 따라서 설계하고자 노력한다.

하지만 나는 그러기 위해서 무수히 나타나있는 좋은 건축 방법들을 배우고 따라야 한다.

다만 그 수 많은 데이터 중에서
내가 맡은 프로젝트에 맞는 가장 적합한 방법을 고르고 그것을 어떻게 적용시킬 것인가-하는 것은 나의 몫이다.
그러다보면 나만의 노하우가 쌓여서 나중엔 자료만 봐도 무엇을 어떻게 왜 하는지 
바로바로 떠오르지 않을까.
그러고나면, 이러한 방법이나 요소들보다 더 나은 나만의 것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헤헤- _-*
[나의 결론은..]
건축은 사람을 위한 것이다. 
건축은 단순한 학문도, 기술도, 예술도 아니다.
사람은 외부에 있으나 내부에 있으나 건축물에 영향을 받으며 살아간다.

건축에 의해 사람이 고통받아선 안된다. 
건축에는 사람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고를 말랑말랑하게 할 수 있도록 
사람을 생각하는 특별히 가공된 뛰어난 정신이 필요하다.

건축의 거장들은 그런 것들을 개개인의 특성에 맞게 이루어낸 사람들이라고 생각한다.
그들의 생각과 표현은 같을 수도, 같을 필요도 없다.
그들은 나름대로의 신념을 가지고, 무언가를 일구어냈고, 그 결과 사람이나 시대, 흐름을 변화시켰다.

세계에서 최고가 되려 하지 말고, 단 하나뿐인 존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들었다.
세상에서 하나 뿐인 나. 
나만이 할 수 있는 무언가.
그것이 가치이고,
그 가치가 나를 표현한다.
.
이 책은.. 대가들의 생각을 사알짝 엿볼 수 있는 좋은 책이다.


책소개

모든 건축물은 서로 다른 이야기를 들려준다. 그래서 건축가 당신보다 건축물이 더욱 중요하다. 

건축가 렌조 피아노가 한 말이다. 파리의 퐁피두센터를 지은 그를 비롯하여, 프랭크 게리, 렘 쿨하스, 필립 존슨 등 프리츠커 상 수상자들의 건축 미학에 대해 쉽게 설명하고 있는 책이다. 건축예술에 지대한 공헌을 한 사람에게 수여되는 프리츠커는 그 동안 30명에게 수여되었으며, 이 책에서는 그 수상자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활동으로 시대의 흐름을 주도한 건축가 10명을 엄선하였다. 

건축은 우리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근원적인 예술 형식인 동시에, 가장 간과하기 쉬운 예술 형식이기도 하다. 공기처럼 익숙해서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은 건축을 통해 어떤 예술보다 강렬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건축의 거인들의 생각과 고민, 그리고 예술적 업적을 담았다. 예술가이자 혁신가인 이들이 건축을 통해 던지는 메시지를 살펴보고 있으며, 편저자인 홍익대학교 김주연 교수가 지난 십여 년간 방학 때 거인의 발자취를 찾아다니면서 찍은 사진들을 수록하여 독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Michael C. Thomsett
책과 잡지를 만들면서 다양한 주제로 서평과 기사를 쓰는 노련한 출판기획자 겸 작가다.

저자 : 자예 애베이트 (Jaye Abbate)

책과 잡지를 만들면서 다양한 주제로 서평과 기사를 쓰는 노련한 출판기획자 겸 작가다.

목차

시대정신이 빛나는 거인 10명을 만나다
프리츠커상은

필립 존슨Philip C. Johnson
건축가들의 수석 사제
루이스 바라간Luis Barrag뇆
평온한 관능의 감각
리처드 마이어Richard Meier
백색 건축
프랭크 게리Frank Gehry
또 ‘다른’ 프랭크
알바로 시자Avaro Siza
믿을 수 없는 단순성
안도 다다오安藤忠雄
고요한 가능성의 공간
렌조 피아노Renzo Piano
믿을 수 있는 것에 뿌리를 둔 마술사
노먼 포스터Norman Foster
마천루와의 열애
렘 쿨하스Rem Koolhaas
완성된 원형
자하 하디드Zaha Hadid
예측 불가능성의 권한

건축, 신화적인 상상
프리츠커상 역대 수상자

출판사 리뷰

거인의 발자취를 되짚어온 십여 년
뉴욕하면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과 '타임스퀘어'를 둘러싼 마천루가 떠오를 테고, 파리는 '에펠탑'과 '개선문'이 떠오른다. 그런데 서울은? 불에 타 힘없이 무너진 '숭례문'? '서울타워'? 여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건축물이 없다는 사실이 부끄럽다. 그래서 유서 깊은 '동대문운동장'을 헐고 자하 하디드에게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를 짓게 하는 지도 모르겠다. 우리의 건축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리려면 걸출한 건축가를 배출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근대 건축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프리츠커상 수상 건축가들을 정확히 이해하는 노력도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다.

이 책은 지금까지 30명의 수상자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활동으로 시대의 흐름을 주도했던 필립 존슨, 리처드 마이어, 렌조 피아노, 노먼 포스터 등 프리츠커상을 받은 건축가 10명을 엄선했다. 그들의 이야기와 지인들의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이룬 예술적 업적과 건축가의 생각과 고민들을 쉽게 소개한다. 편저자인 홍익대학교 김주연 교수는 일찍이 세계 건축의 흐름을 주도하는 거인들에 관심을 가지고 십여 년 동안 방학마다 그들이 만든 건축물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면서 거기 담긴 메시지를 포착하기 위해 애썼다. 《건축의 거인들, 초대받다》에는 김주연 교수가 공들여 찍은 사진들이 친절한 설명과 함께 어우러져있다. 뿐만 아니라 각 건축가들의 초상 사진을 일일이 찾고 감수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거인이 없는 대한민국
지난 4월 중순 스위스 출신의 건축가 페터 춤토르Peter Zumthor(1943~ )가 2009년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그의 작품을 보면 프리츠커상이 국적, 인종, 종교, 이데올로기를 떠나 건축적 혁신과 사고에 기여한 건축가에게 수여됨을 확인할 수 있다. 스위스 산속 마을, 할덴슈타인에서 건축의 본질적 가치를 연구해온 춤토르는 ‘강인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존재감을 지닌 건축’을 완성했다. 춤토르의 건축에서 보듯 프리츠커상은 건축예술적 성취와 공헌에 대해 주어진다.

독특한 둥지 모양의 디자인으로 2008년 세계인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베이징올림픽 주경기장'을 설계한 자크 헤르초크와 피에르 드 뮤론이 2001년 프리츠커상을 수상한 이후 스위스인으로서는 세 번째다. 가까운 일본도 단게 겐조, 마키 후미히코, 안도 다다오까지 벌써 세 명의 프리츠커상 수상
... 펼처보기

Posted by 살구ISUE
잡동사니2010. 3. 16. 23:05
이 세상엔 재능 있는 사람들이 참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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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DIARY2010. 3. 16. 22:32
저번에 친구의 소개로 갔던 자그마하고 아기자기한 카페를 소개합니다~
서면 밀리오레 근처에 있어요.
저기 새로 산 머플러로 요상한 표정 연기 중인 사람은...... 저에요.
플래쉬가 터지는 바람에 조금 안습샷. 하지만 표정이 멋있어서.
음료는 레몬에이드 & 사과절임에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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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ARCHI./MY PROJECT2010. 3. 16. 10:53
적합한 프로그램과 마스터 플랜을 위해 다녀온 1, 2차 부지 답사 및 조사
한국 - 부산 - 영도 - 보세창고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블링블링한 아이디어 뽑아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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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DIARY2010. 3. 16. 10:43
코드명 돈짱... 
실수로 미숫가루를 쏟아서 씻기는 중..
뽀송뽀송하게 다시 태어나길!
Posted by 살구ISUE
ARCHI./NEWS2010. 3. 14. 00:16
March 13th, 2010

Santa Monica office Kanner Architects have designed a see-through house overlooking the ocean for Long Island, New York.

Called Long Island House, the building will be raised above the ground and have glass walls to allow views right through from every side.

A steel structure on the outside will support mesh screens for privacy.

The information that follows is from Kanner Architects:


Long Island House

The Long Island Residence sits within a densely packed stretch of beachfront property along the coast of Long Island New York. This 5500 sq. ft home with six bedrooms and seven baths overlooks mild sand dunes that frame the broad expanse of the Atlantic.

As such, views of the ocean were a priority in planning the design – which posed a question as to how to achieve views from every room from within the deep set lot. FEMA requires the house to be elevated above the ground plane creating a “house on legs” where a carport for four cars and a glass entry lobby is located. From here, a glass enclosed stair tower that wraps around a wood clad elevator takes one up to the two-level house.

The stacked wood cladding acts as a”tree trunk” that vertically connects all floors and creates an accent to the home’s crisp clean lines. The building mass is broken into four linear bars containing private and public spaces that stack upon each other in a criss-cross fashion leaving the interstitial areas to serve as decks or balconies. The first level consists of major common areas plus pool deck with the master bedroom and office on the floor above.

Expansive walls of glass create a see-through house from almost every direction even for rooms relegated towards the back. Each individual room is given multitudinous views as well. This visual transparency translates into a physical model for natural cross-ventilation in almost every direction thru-out the house. The office, considered one of the more important spaces, sits front and center with 180 degree views of the ocean while overlooking the livingroom’s 20 feet high space. Framing the entire house is a delicate steel “exo- skeleton” that ties the exterior together into an implied cubic volume. Privacy is softly regulated by shear white PVC mesh or “veils” attached within the framework, especially in the more exposed areas. At night, the house becomes a glowing white lantern with brief glimpses of domestic activity beyond.

The pool deck is integrated into the house extending out from the living room interior and has limitless views of the ocean, even though it is situated towards the back. A glass “portal” in the swimming pool wall allows views into the pool from the courtyard. Garden walls made of steel fabric woven into light-weight frames are applied to the exterior base providing protection/privacy as well as to hide the somewhat heavy nature of the structural colum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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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MOVIE2010. 3. 13. 00:25
흠.... ★☆☆☆☆☆
일단 난 페이크 다큐는 안 맞는 것 같다.
그리고 이 영화의 스토리는 정말 나와 안 맞는다.

밀라 요보비치. 이 아가씨는 참 독특한 영화를 찍는 것 같다.
그래도 밀라 요보비치의 연기가 나쁘지 않았고, 일단 끝까지 봤다는 점에서 까만 별 하나.

영화를 본 다음 왠지 모르게 속이 안 좋고 남는 게 없는 영화.
보고 있는 중에도 자꾸 속이 답답해져 온다.

페이크 다큐를 좋아하거나,
외계 생물체에 대한 관심이 있거나,
음모론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재미있을지도 모르겠다.


 태그라인
이것은 실화다! 1200명이 그들에게 납치당했다
 시놉시스
* 이 영화는 FBI조차 이유를 찾지 못한 알래스카 지방의 미스터리 실종사건을 재구성한 것이다!

40년 동안 흔적도 없이 사라진 1200명의 주민, 그때마다 FBI가 동원되지만 뚜렷한 이유를 찾지 못한다. 한편 환자들에게서 미스터리한 공통점을 발견하고 실체에 접근하기 위해 최면치료를 감행하던 타일러 박사(밀라 요보비치)는 자신의 환자가 경찰과 대치극을 벌이다 가족도 죽이고 자살해버리는 최악의 사건을 겪에 된다. 경찰은 사고의 원인을 최면치료 때문이라 단정짓고 실험을 멈추길 강요하지만 그녀는 실험을 계속한다. 결국 딸마저 실종 당하자 그녀는 위험한 실체와의 접촉을 시도하는데…
 제작노트
<포스카인드> 이렇게 만들어졌다!

말로 설명하기 힘든 기이한 현상들
외계존재 증명을 위한 자료조사와 준비기간 7년!
외계인 납치 실제영상을 과감하게 삽입한 파격적 형식!
충격과 전율의 95분!!

올라턴드 오선샌미 감독은 자유롭게 장르의 관습을 뛰어 넘을 수 있는 미스터리 장르에 흥미가 많았다. 한 심리학자로부터 동료 심리학자인 애비 타일러 박사의 이...
 등장인물

애비게일 타일러
밀라 요보비치
 
아올로와
하킴 케 카짐
 
토미 피셔
코리 존슨
 
스콧
엔조 실렌티
 
Posted by 살구IS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