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정보: 멜로/애정/로맨스, 한국, 133분, 개봉 2009.04.30
감독: 박찬욱
출연: 송강호(신부, 상현), 김옥빈(태주)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박찬욱
출연: 송강호(신부, 상현), 김옥빈(태주) 등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기본 정보보고 느낀거지만 133분짜리의 나름 긴 영화였다.
그래도 133분이 그다지 길게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다.
처음에 영화가 끝났을 땐, 이게 무슨 영화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요소들이 영화속에 이리저리 섞있어서 큰 흐름을 한번에 잡기가 힘들었다.
인물의 대사, 표정연기 등을 놓치지 않게끔 집중하도록 하려는 게 느껴졌다.
하지만 주연 배우외의 캐릭터들이 너무 약한 느낌이다.
그만큼 주연들의 연기가 중요했단 뜻인가?
곰곰히 요소들을 하나씩 따져보지 않는 이상,
한 신부가 뱀파이어가 되고 한 여자와 불륜 및 살인을 저지르다 결국 자살하는 이야기.
새드엔딩인 것 같지만, 해피엔딩.
난 진짜 새드엔딩이 좋은데.
개인적으로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좋아하지만,
하나의 뱀파이어 영화를 본다고 가볍게 보려 하면 재미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영화.
각 인간이 처한 다른 상황에 의해 발생한 각자의 본성과
변화에 따라 심화되는 갈등..등
어려운 주제를 가벼운 표현으로 내보인 느낌이다.
색감과 기괴한 분위기... 연출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소재 선택은...글쎄. 개인의 취향에 달린 듯.
그래도 133분이 그다지 길게 느껴지지 않는 영화였다.
처음에 영화가 끝났을 땐, 이게 무슨 영화인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요소들이 영화속에 이리저리 섞있어서 큰 흐름을 한번에 잡기가 힘들었다.
인물의 대사, 표정연기 등을 놓치지 않게끔 집중하도록 하려는 게 느껴졌다.
하지만 주연 배우외의 캐릭터들이 너무 약한 느낌이다.
그만큼 주연들의 연기가 중요했단 뜻인가?
곰곰히 요소들을 하나씩 따져보지 않는 이상,
한 신부가 뱀파이어가 되고 한 여자와 불륜 및 살인을 저지르다 결국 자살하는 이야기.
새드엔딩인 것 같지만, 해피엔딩.
난 진짜 새드엔딩이 좋은데.
개인적으로 뱀파이어라는 소재를 좋아하지만,
하나의 뱀파이어 영화를 본다고 가볍게 보려 하면 재미 하나도 없을 것 같은 영화.
각 인간이 처한 다른 상황에 의해 발생한 각자의 본성과
변화에 따라 심화되는 갈등..등
어려운 주제를 가벼운 표현으로 내보인 느낌이다.
색감과 기괴한 분위기... 연출은 마음에 든다.
하지만 소재 선택은...글쎄. 개인의 취향에 달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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