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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10.06.17 새벽의 넋두리
  7. 2010.06.13 최종발표..
  8. 2010.05.15 건축하기 싫다.
  9. 2010.04.28 German Pavilion by Schmidhuber + Kaindl
  10. 2010.04.24 Ark House by Axis Mundi
INFOR.2010. 7. 10. 11:16


요즘 폰에 광고 문자 많이 오시죠. 짜증나고 귀찮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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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DIARY2010. 7. 2. 02:11

하는 일이 많아질수록 잘 시간은 줄어든다.
자야하는데.

그런데 나는 자꾸만 왜 여러 일에 손을 뻗치는 건지.
단계별 학습이 필요한가요?
하나씩 차근차근!

내일도 힘을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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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잡동사니2010. 7. 1. 03:29

HIJJ6EX6THF6U2RQ9PR78X1A4HVGM1L4GO6C3P9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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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DIARY2010. 6. 30. 03:33

연락을 지속하는 것.
나에게 어려운 것.

현대 문명의 발달은 나를 더욱 괴롭게 한다.

나는 시간을 두고 글로 대화하고 싶다.
하지만 세상은 나를 실시간으로 소통하도록 만든다.

그것은 왜인지 나의 마음의 속도와 맞지 않아서.. 나를 힘들게 한다.

타자를 치고 있을 때의 나는 편안하다.
하지만 말을 하고 있을 때의 나는 불안하다.

왜 내가 이런 것에 고통을 받는지 모르겠지만,
고통은 고통이다.

누구보다 느린 것을 참을 수 없지만,
이런 빠름 역시 견딜 수 없다.
 
말.
말.
말.
말이 너무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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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DIARY2010. 6. 18. 03:03

아카식 레코드... 우주의 기억 혹은 공간의 기억(혹은 기록)이라 칭할 수 있을 법한 것.
이 단어를 아는 사람도, 모르는 사람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
내가 이 단어를 접한 것은 정확하지 않지만, 중고등학교 때였다.
개인적으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세상에 떠도는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지만, 이 이야기는 왠지 믿고 싶었다.

나도 많은 부분들을 잊어버렸지만..
간단하게, 사람들이 경험한 것, 행동한 것들이 우주의 공간에 기록된다는 개념이다.
단순히 사람뿐 아니라, 생명체라면 다 될지도.. 기억이 잘 안 난다.

어쨌든 보통의 사람은 자신의 것외에는 이 기록을 읽을 수 없다고 한다.
하지만 특수한 경우나 체질, 노력 여하에 따라 아카식 레코드에 접근할 수 있다는 개념 역시 존재한다.
그것이 누군가 말하는 '깨달음'이나 '우주와 소통하는 것, 하나가 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까?

그렇다면 왜 인간은 자신의 기억을 잃어버리거나 잊어버리는 것일까?
나의 경험이 우주 미아가 되나? ...
시간이 흐를수록 자주 열람하지 않는 기록은 코드가 바껴서 읽지 못 하게 되는 걸까?

나에게 있어서 아카식레코드는 그 존재 유무를 떠나 꽤나 흥미로운 생각이다.
이것 역시 우리의 삶이 한 번으로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아님을 믿고 싶고,
죽음 뒤에 아무 것도 없다는 두려움의 보상 심리로써 사후세계나 신, 환생 등을 만들어낸 인간의 욕망에서 비롯된 것일까?

어찌됐든 재미있다. 여담이지만..
그래도 죽음은 죽음일 뿐이다.
나는 3초 뒤에 죽을 수도 있다.고 가끔식 가정하고 되새기며 살고 있다. 그건 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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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DIARY2010. 6. 17. 03:34
새벽이다.
새벽까지 깨어있는 나를 종종 발견한다.
나의 움직임만 들리는 새벽엔 곧잘 외로움을 느낀다. 고독하다고 생각한다.
감정은 가라앉고 속에 숨어있던 음울함이 수면 밖으로 뛰쳐나온다. 

항상 생각한다.
인간관계는 어렵다.
나에게.
다른 사람. 타인. 지성체.
그러한 존재와 교류하고 무언가를 쌓아나가는 것은 나에게 너무나 어렵다.

항상 생각한다.
내가 무언가를 잘 못 하고 있는 걸까?
난 왜 이렇게 재미없는 사람인가...
나는 왜 이렇게 어깨와 허리에 힘을 주고 살아가려고 하는 걸까. 사실 잘 못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 아무 것도 안 해도 되나. 이대로도 괜찮을까.

그리워한다.
외로워한다.
괴로워한다.
주체와 객체도 없이 평행하게. 영원히.
어둠 속에서 거울을 보고 서있는 나를 보는 것 처럼. 그렇게.

혼자 생각하고 괴로워하고 외로워하다가 이렇게 글로 남기고,
다음 날이 되면 부끄러워서 지워버리는.
나는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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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DIARY2010. 6. 13. 21:20
최종 발표 이후에는 항상 아쉬움이 남는다.

여러날 밤을 새다, 전날도 꼬박 눈 뜬 채 지새우고 하는 발표는 역시 많은 아쉬움을 남긴다.

머리가 멍해서 내가 뭘 말하는지도 잘 모르겠고, 질문에 답도 얼른 떠오르지 않고..

해야할 말도 하지 못 하고 놓칠때가 많으니까.

그래서 한 숨 자고 발표하려 하지만.. 이번엔 그러지 못 했다.ㅋ

아직도 마음에 남는 꼭 해야했던 한 마디. 흠....

어쩔 수 없지. 이미 지나간 일~  라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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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DIARY2010. 5. 15. 11:29
요즘 건축하기 싫다.

내가 하고 싶은 걸 하고 싶다.

예전엔 건축을 배우니까 건축일을 하고, 내가 하고 싶은 건 취미로 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 드는 생각은...
내 꿈을 버리고 건축일을 하면서 하게 되면, 둘 중 어느 것 하나도 제대로 할 수 없을 거라는...뭐 그런 것.

꿈 없이 살기 싫다. 나에겐 하고 싶은 게 있는데.

하지만 나는 지금 아버지를 겁내고 있다.

나의 부모이고, 보호자이며, 나를 이끌어주며,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는 그 분, 아버지.

대학 졸업도 안 한 상태에서 내가 하고 싶은 일은 이게 아니라는 말을 하기가 참 어렵다.
하지만 나의 2년을 쓸데없이 날리고 싶지도 않다.

어떻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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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ARCHI./NEWS2010. 4. 28. 12:07
 
April 27th, 2010

Shanghai Expo 2010: architectural photographer Iñigo Bujedo Aguirre has send us another update from Shanghai Expo 2010; this time the German Pavilion designed by architects Schmidhuber + Kaindl.

The pavilion is called “balancity” and represents “a city in balance between renewal and preservation, innovation and tradition, urbanity and nature, society and its individuals, work and recreation, and finally, between globalisation and national identity”.

All photographs are copyright Iñigo Bujedo Aguirre/View and are used with permission.

Shanghai Expo 2010 opens on 1 May; see all our stories about the Expo here. Here’s some text from the architects’ website:


Central Idea

At the german pavilion in Shanghai,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is presenting itself as a multifaceted nation rich in ideas. As an innovative, forward-looking country that also places great value on the preservation of its roots and heritage. Diversity and balance, rather than ’sameness’, are vital to tomorrow’s cities. The interplay between the diversity and contrasts of German cities enables a very special quality of life and vitality to emerge. This is why we believe it is essential to preserve this diversity without forgoing innovation and technology.

The Federal Republic of Germany is intent on conveying this very personal German perspective credibly and memorably. Germany’s contribution to the EXPO 2010 ‘Better City, Better Life’ theme is called: balancity a city in balance between renewal and preservation, innovation and tradition, urbanity and nature, society and its individuals, work and recreation, and finally, between globalisation and national identity. This central idea can be directly experienced by visitors everywhere in the German pavilion. Balancity a marriage of the terms ‘balance’ and ‘city’ is Germany’s interpretation of the ‘Better City, Better Life’ Expo theme.

balancity

The thinking behind balancity is clearly reflected in the pavilion architecture. A city symbolises the balance between diversity and density, and is composed of many different historical layers, spaces, functions and environments. In many cities, the industrial evolution from a production to a service orientation has led to large industrial spaces being transformed into attractive parks and residential environments.

Nature and natural landscapes re slowly but surely finding their way into the city. In contemporary European urban planning, the historically defined antipodes of city and country are now dovetailing towards a single cohesive organism. The resulting consciousness and commitment to sustainable, energy-efficient living concepts are leading to a definite integration of nature into urban spaces and architectural concepts. The architecture of the German pavilion is very much like a dynamic, urban organism, an accessible three-dimensional sculpture, mirroring the diversity of life in the city and the country in Germany.

The German pavilion as a sculpture

Four large exhibition structures stand as symbols for the interplay between carrying and being carried, between leaning on and supporting. Each individual structure, on its own, is in a somewhat precarious state of balance. It is only in interaction with the other structures that a stable balance is found. This is the concept behind balancity from an architectural perspective.

The four structures together create a large roof over the pavilion landscape, offering visitors shade and protecting them from rain. An exciting interplay of interior and exterior space, of buildings and nature, of urban and rural landscapes. The journey through the exhibition structures is set up like a promenade.

The visitors move along pathways, at times on moving walkways, as they are led through the various urban spaces. Double storeys merge with single storeys, and the slops and turns in the different spaces moderate the visitor flow.

At the end of the path, the visitor reaches a twelve-metre high, vertical amphitheatre-like room the Energy Source. Following he show in the Energy Source, the visitor is gradually led downwards in a spiral consisting of three staircases, where he finally reaches the pavilion’s event area.

Information

Project: EXPO 2010 Shanghai Deutscher Pabilion “balancity”
Overall responsibility: German Federal Ministry of Economics and Technology, Bonn
Organisation and Operation: Koelnmesse International GmbH, Cologne
Design, planning and realisation: Consortium German Pavilion Shanghai
Architecture: Schmidhuber + Kaindl GmbH, Munich
Exhibition: Milla and Partner GmbH, Stuttgart
Construction: NUSSLI (Germany), Roth

Local architect: he playze, Shanghai
Project management: BS Engineering Consulting Shanghai Co., Ltd.
Design/Construction Service: Shanghai Xiandai Architectural Design (Group)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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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살구ISUE
ARCHI./NEWS2010. 4. 24. 21:36
 
April 21st, 2010

New York studio Axis Mundi have designed a house for a mountainside in Montana, USA, which incorporates a 60 foot internal bridge

Called Ark House, the building will have an entrance hall at one end sheltered by one of two steeply-sloping roof structures.

From here residents will cross to the main house in the other end of the long narrow building, either by ascending to a platform that cantilevers out over both sides of the house or via a bridge over a three-storey atrium below.

Living areas and bedrooms in the four-storey home will each look out over the mountainside at one end, and into the atrium at the other.

The information below is from Axis Mundi:


ARK HOUSE by Axis Mundi
Madison Valley, Montana, USA

The design for this residence can been likened to the discovery of an archaic sailing vessel, beached on a mountainside, as if a great ocean receded in the ancient past.

Site

Montana’s Western mountains have been lifted and folded by plate tectonics and sculpted by glaciers over millions of years. The project is situated on a sloping windswept bluff overlooking Beaver Head National Forest with extraordinary views of Big Sky Mountain.

In a world which is increasingly becoming placeless, our clients requested that we design their home with cultural specificity. It should be of its time, yet be part of the place they love – the vast ancient landscape of Montana.

Concept

The overall design is a long barn-like structure bisected across the center by an enormous cantilevered observation deck of nearly 4800 sq. ft.

Half of the main form is an open shell which serves as an entrance pavilion. It contains only a staircase leading up to the observation deck. From the deck, one can enter the main house in the other half. There is an alternate, sheltered path under the deck, opening behind the staircase. Fabricated from Corten steel and glass, a 60-foot bridge spans a 3-story atrium space below.

Top Down Plan

On the uppermost level of the house is the main living space which includes kitchen, dining and living areas. Two staircases lead down to bedrooms on three lower levels.

All of the floors have breath-taking mountain views at one end and look in to the atrium at the other. The atrium walls are lined with a Corten steel trellis. A lily pond resides at the base.

Sustainability

This home features near-zero energy use thanks to a high performance building envelope, a geothermal heating and cooling system, and photovoltaic panels that produce as much energy as the home needs each year. The 100-acre site preserves the native landscape.

Axis Mundi is a dynamic interdisciplinary design practice based in New York.

Design: John Beckmann
Design Team: John Beckmann, Ronald Dapsis, Masaru Ogasawara and Natacha Mankowski
Renderings: Ronald Dapsis and Masaru Ogasawara

Total sq. ft.: 10,200 including 4,800 sq. ft. observation deck.
Materials: Reclaimed oak siding and beams, Corten steel, glass, photovoltaic standing seam roof, CMU, steel sub-struc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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