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이쁘길래 데려왔던 다육이들..
햇빛이 안 드는 내 방에서 웃자라고 힘도 없길래 봄부터 마당에 내어놓고 지냈다.
햇빛이 안 드는 내 방에서 웃자라고 힘도 없길래 봄부터 마당에 내어놓고 지냈다.
생각보다 다육이들이 파릇파릇 잘 자랐다.
처음 마당에 내놓았을때 완전히 웃자라버린 줄기때문에 옆으로 쓰러져 있다.
줄기를 잘라내고 다시 심어주면 이쁠 듯.
방에서 키웠던 밑 부분은 웃자랐지만, 위쪽은 촘촘하니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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