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2011. 3. 31. 23:19

호주에서 집주인이었던 피터 아저씨 덕분에 입맛을 들이는 바람에 가끔씩 마시게 된 와인..
아저씨는 와인도 와인잔도 좋은 것들을 취급하는 바람에..맛있는 와인 많이 마셨마셨지만,
한국에선 금전적 여유가 없으므로, 주로 저렴한 라인이나 할인하는 제품위주로 마신다.

기록을 안 해두니, 어떤 것이 좋았는지 아닌지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이제 와인 포스팅을 하기로 했다.
지극히 개인적인 입맛을 기준으로 하고, 전문적인 지식을 배제한 채 나만의 선호도를 기준으로 한다.

개인적으로는 쉬라즈를 즐겨 마신 덕에 그 라인을 좋아하고,
화이트 같은 경우는 기억은 안 나지만..좋아하는 거 있음..찾고 말거야;; 현재는 모스카또 다스티가 괜찮은 듯.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And then There were None  (0) 2011.04.17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3  (0) 2011.04.17
안드로이드로 새글쓰기?  (0) 2011.01.25
빨리 이 겨울이, 지나갔으면.  (0) 2010.12.28
집에 대한 생각 1.  (0) 2010.12.15
Posted by 살구ISUE